동부 금융공모전 수상자, 내년 2월 글로벌 금융탐방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 수상자들이 내년 2월초 '글로벌 금융탐방'을 진행한다. 1일 동부문화재단에 따르면 '2014년 제5회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 본상 9팀 중 6팀이 내년 2월 초 열흘간 미국 뉴욕과 보스톤 등으로 선진 금융산업 현장 견학을 떠난다. 또 일부 수상팀은 일본으로 금융탐방을 실시한다.동부 금융제안 공모전은 매년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 및 관련분야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제안을 받아 장학금과 해외연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동부금융네트워크와 공인재무분석사한국협회의 후원 아래 동부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열렸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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