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치유와 힐링 위한 공직자 교육 박차

해남군이 치유와 힐링 위한 공직자 교육을 실시하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치유와 힐링을 위한 공직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행복한 GWP(Great Work Place) 공직문화 구축을 위한 것으로, 지난 10월21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7일까지 총10회에 걸쳐 실시된다.교육은 해남 땅끝호텔에서 HSP컨설팅 ‘유답’에 위탁하여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 심신 상태의 점검, 숲에서의 자연명상, 장 디톡스 마음명상, 메멘토 모리 등이다.군은 대인관계 갈등이나 감정 노동 및 업무 과다로 지친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 직원들의 건강과 활력을 충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으로 전 직원의 참여를 통해 동일한 교육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직원들이 힐링을 체험해 대한민국 치유의 고장, 힐링시티 해남건설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연간 위탁교육과 함께 자치대학, 소양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공직자들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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