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서린바이오가 신성장 사업 기대감에 상한가다.29일 오전 9시28분 현재 서린바이오는 전일보다 1220원(14.97%) 오른 937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서린바이오에 대해 "안티에이징 사업 진출 등 성장 엔진을 장착해 삼성, 한화 등 국내 대기업과 바이오 의약품 기업들의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신사업 확장으로 긍정적인 기업 가치 변화가 주목된다"고 분석했다.내년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작년 주요 거래처 매출 중단 이유로 둔화된 모습을 이어갈 것이지만 내년에는 국내 대기업과 바이오 의약품 기업들의 투자 확대가 예상되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된다"고 전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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