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폴리덴트 청춘콘서트' 美광고상 선정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는 ‘5060세대를 위한 폴리덴트청춘콘서트’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올해 클리오 어워즈(Clio Awards) PR 부문에서 쇼트리스트(shortlist)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클리오어워즈는 광고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며, 칸국제광고제와 뉴욕페스티벌과 함께 3대 광고제로 꼽힌다.클리오 헬스케어광고제에는 매년 약 65개국에서 2만여개의 작품이 출품된다. 지난해 6월22일 열린 '폴리덴트 청춘콘서트'는 5060세대를 위한 마케팅 행사로 이상벽 아나운서 등 50~60대 강연자들이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감형 토크콘서트다. 당시 이 콘서트는 "당신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존재한다"는 폴리덴트의 브랜드 방향에 부합하는 이벤트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GSK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총괄 김수경 상무는 “이번 클리오어워즈쇼트리스트 선정을계기로폴리덴트가 5060세대들을 응원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5060세대들을 위한 유익하고 즐거운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GSK의 의치케어 브랜드인 폴리덴트는 의치를 상처 없이 99.9% 살균하는 폴리덴트 5분 클리닝 정과 12시간 동안 의치를 고정시켜 주는 폴리덴트덴쳐어데시브 크림이 있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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