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신한은행이 서울 서대문구 소재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최 ‘2014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가치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한국의 경영대상’은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기업의 이해관계자인 고객과 직원 및 지역사회의 가치를 증대시켜 대내외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다양한 혁신적 경영활동을 통한 사회책임경영이 높이 평가받아 ‘사회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영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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