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규 대구은행장(사진 오른쪽)이 27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09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전달받고 있다.(자료제공:대구은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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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대구은행은 27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09주년 기념식'에서 대구지역 최초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고명예대장은 적십자 활동과 사업재원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각종 사회공헌 활동과 기부문화에 모범이 되는 사람이나 기관에 수여하는 포장이다. 대구은행은 대구지역 최초로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인규 은행장은 "대구 지역 최초 적십자회원 유공장 최고명예대장 수상의 영광을 지금 이 순간에도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계신 분들에게 돌린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 소외된 이웃을 보듬을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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