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제1호스팩 등 스팩 3곳,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케이제1호기업인수목적(SPAC, 스팩) 등 스팩 3곳이 지난주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일 설립된 SK증권의 에스케이제1호스팩은 공모를 통해 1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10일 설립된 동부증권의 동부제2호스팩, 같은날 설립된 우리투자증권의 우리에스엘스팩은 공모과정에서 각각 100억원, 5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공모예정가는 세 스팩 모두 2000원. 한편 이날 현재 상장예심이 진행 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22개사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