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노트4에 30만원 지원…주력 모델 보조금↑

-노트 4등 주력 모델 공시 지원금 상한 한도인 30만원까지 지급-위약금 없는 순액 요금제 출시 등 가계 통신비 절감 노력[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KT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최신 단말의 공시지원금을 24일부터 기존보다 대폭 높여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 지원금 확대를 통해 갤럭시노트4, 갤럭시S5, G3, 아이폰5S 등 핵심 주력모델 4종은 지원금 상한금액인 30만원(129 요금제 선택 기준, 2년 약정 요금 9만9000원)을 지급한다. 광대역 LTE-A 모델인 갤럭시S5A와 G3 Cat, 보급형 최신 모델인 그랜드2와 G3 BEAT, 외신 단말 등 KT가 취급하는 대부분 단말에 5만~10만원 지원금을 상향해 고객 선택을 폭을 넓혔다. KT 관계자는 "지난 22일에도 위약금 부담을 없앤 순액 요금제 출시, 올레 멤버십 포인트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단말 구매시 추가 할인 제공, 단말기 출고가 인하, 안심무한요금제’ 데이터 혜택 확대 등을 선보였다"면서 "이번 공시지원금 상향 조정과 더불어 단통법 적용 이후 고객의 실질적 체감 혜택을 증대해 가계 통신비 절감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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