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대전시티즌 축구선수가 만든 커피 드세요'

프로축구단 ‘대전시티즌’ 선수들이 엔제리너스커피 일일바리스타 체험에 나섰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23일 프로축구단 대전시티즌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창우, 송주한, 정석민, 김찬희 등 4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일일바리스타 체험과 팬사인회를 엔제리너스 대전둔산점에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선수들은 이날 일일바리스타로 변신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직접 주문을 받고 음료를 만들어 제공했으며, 팬사인회 및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팬들은 특히 아시안게임대표에 선발돼 활약한 임창우 선수에게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지역 스포츠팀과의 교류는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 소통할 수 있는 색다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축구의 발전을 기원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엔제리너스커피를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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