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신해철 쾌유기원 '1차 감량 끝나면 킹크랩 먹으러가자더니'

가수 신해철 [사진=신해철 트위터]

허지웅, 신해철 장협착증 쾌유기원 "1차 감량 끝나면 킹크랩 먹으러가자더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신해철의 급작스러운 건강이상에 허지웅이 쾌유를 기원했다. 허지웅은 22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형 1차 감량 끝나는 날 둘이 킹크랩 먹으러 가자더니. 난 몰라 그날 무조건 먹는거야"라는 글을 게재했다.이름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같은 날 심장마비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신해철이 쉽게 연상돼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신해철은 22일 심정지로 인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오후 2시께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이어 신해철은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에 걸쳐 서울 아산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 부위를 개복, 응급처치를 받았다.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추가적인 수술이 더 필요한 상태"라며 "심정지의 원인은 일단 부어오른 장으로 인한 심장 압박으로 심장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의료진의 소견이다"라고 전했다.이어 "다만 병원 측에서도 현재 장 상태가 왜 이렇게까지 됐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이유를 밝히지 못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신해철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해철, 빨리 쾌유하시길" "신해철, 어쩌다가 이런일이" "신해철, 힘내세요" "신해철, 포기하지 마시길" "신해철, 건강한 모습 보고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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