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취약계층에 ‘행복나눔 캠핑체험’ 지원

승천보 캠핑장

"영산강 승촌보서 5가구 1박2일 추억 만들기"[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오는 25일부터 1박2일 간 영산강 승촌보캠핑장에서 캠핑체험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무료캠핑체험’ 행사(2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복나눔 캠핑체험’은 비용 부담 등으로 캠핑을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등에 다양한 여가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대상은 기초수급자 2가구, 한부모가정 2가구, 다문화 가정 1가구 등 총 5가구다.텐트 등 캠핑체험에 필요한 장비 일체는 ‘캠핑트렁크 광주점(대표 정서영)이 무료로 대여하며, ‘레인보우 유통(대표 온성춘)에서 구이용 고기를 협찬한다.한편 광주시는 지난 8월 행복나눔 캠핑체험을 처음 실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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