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영기자
네이버는 다음달 20일 '네이버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4'를 개최한다.
-모바일 사용자들의 콘텐츠 이용 분석부터 비즈니스 전략까지 모바일 트렌드 및 방향성 소개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다음달 열리는 ‘네이버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4’의 참가 신청 접수를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4’는 사업가나 마케팅 업계 관계자, 모바일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들에게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과 방향성을 제안하는 행사다. 다음달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네이버 검색을 책임지고 있는 이윤식 검색본부장을 비롯해 한성숙 네이버서비스1본부장, 이건수 광고상품센터장, 이정엽 커머스제휴실장, 공기중 SA센터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이윤식 검색본부장은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이용자들의 환경은 모바일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가 다양한 파트너와 사업가들이 급변하는 모바일 시장에서 적합한 마케팅 방안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행사 홈페이지(//saedu.naver.com/conf2014/)에서 할 수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