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 임직원들이 충북 충주시 탄동마을을 방문해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우리아비바생명은 농번기를 맞아 충북 충주시 탄동마을을 방문해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고추 따기, 서리태 수확, 사과밭 비닐 제거, 제초작업 등을 진행했다.우리아비바생명은 2008년 충북 충주시 탄동마을과 1사1촌 자매 결연을 맺은 이래 한 해 두 차례씩 농촌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한 사과 공동 구매, 마을 공동시설 개보수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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