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 '쌀눈' 첨가 국내산 청정미 김밥 만든다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김가네(회장 김용만)는 업계 최초 쌀눈을 첨가한 청정미로 밥을 짓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쌀눈엔 옥사코사놀과 알파토코페놀,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다. 하지만 100㎏의 현미를 도정할 경우 나오는 쌀눈이 100g에 불과할 정도 소량이다. 김가네는 최근 고객의 가치소비와 올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시점에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9번의 선별과 살균과정을 거친 순도 99%의 쌀눈을 첨가한 밥을 짓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준희 김가네 마케팅팀장은 "고객이 단순히 프리미엄 식자재 뿐만 아니라 통합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전면적인 가맹점 개선작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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