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직원들이 '2014 드림프로젝트'에 참여해 600개의 안전키트를 제작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성화재는 사회공헌 활동 통합 브랜드인 '드림아이(Dream I)'를 선보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20일 밝혔다.이번에 발표한 드림아이는 자원봉사 참여도 제고 및 나눔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만들었다. '우리'의 꿈을 위한 '나'의 실천 활동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진행하던 임직원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새로운 브랜드에 어울리게 명칭을 변경했다. '드림펀드'(급여의 1%를 기부해 조성된 기금), '드림서포터'(사회공헌 활동리더들), '드림쉐어'(부서별 지속 봉사활동) 등으로 정했다.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왼쪽)이 이규성 어린이재단 부회장에게 안전키트 600세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
한편 삼성화재는 지난 17일 어린이재단과 함께 '2014 임직원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안전키트를 저소득가정 아동 600명에게 전달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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