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주)희망나눔가게 우리생협 순천 신대점 개점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희망나눔생명재단(이사장 박흥수)은 우리 지역 아이들의 희망을 지원하는 (주)희망나눔가게 우리생협 순천 신대점을 지난 15일 신대중흥 s-클래스 5단지 정문상가에 개점했다.‘좋은 일은 공유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연결고리’라는 모토로 운영될 우리생협 신대점은 수익금을 희귀난치병환아 및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지원한다.또한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근본 취지에 입각해 우리 집 밥상 안전을 위협하는 먹거리 문제와 이웃집과의 교류마저 점차 없어져가는 도심 속 소외현상 등의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희망나눔생명재단 이사장 박흥수는 “우리생협 신대점을 통해 우리 아이들, 우리 가족, 우리 이웃이 마음 놓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우리 사회를 함께 만드는 일에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우리생협은 오전9시부터 오후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우리생협 신대점은 친환경 유기농 전문매장으로 월 조합비 없이 가입비 3,000원의 조합원 등록만 하면 신선하고 몸에 좋은 다양한 친환경 유기농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21일까지 오픈 초특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우리생협 신대점 : 전남 순천시 해룡면 신대로 97 중흥 s-클래스 5단지 정문 상가(신대중흥 s-클래스 5단지 510동 앞) 061_721_6362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