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차이코프스키 협주곡 콘서트' 의전차량 지원

인피니티 Q70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인피니티는 오는 2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차이코프스키 협주곡과 함께하는 로맨틱 콘서트'를 공식 후원하고 브랜드 대표 모델들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내한하는 첼리스트 키릴 로딘과 피아니스트 블라드미르 옵치니코프는 국내 최초의 7인승 하이브리드 모델인 QX60 하이브리드, 카자흐스탄의 국민 예술가인 바이올리니스트 아이만 무싸하자예바는 인피니티 대표 플래그십 세단 Q70을 내한 기간 동안 의전 차량으로 이용하게 된다.인피니티는 콘서트 공식 후원을 기념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초대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

오는 17~26일 인피니티 강남·서초·용산 전시장에서 차량을 시승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R석 초대권을 증정한다. 오는 21일까지 인피니티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nfiniti.korea)의 타임라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도 R석 초대권을 증정한다. 이창환 인피니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이사는 "인피니티의 고품격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이번 콘서트를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공연 및 국내외 명사의 활동 지원을 이어나가며 고품격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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