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부르는 하관?…'센언니' 안문숙 돌발 발언에 김범수 '화끈'

김범수 안문숙 '님과 함께'서 서촌 나들이 [사진=JTBC '님과 함께' 방송 캡쳐]

키스 부르는 김범수 하관?…'센 언니' 안문숙 돌발 발언에 김범수 '화끈'[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님과 함께' 안문숙이 김범수의 하관을 보면 키스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15일 밤 11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김범수·안문숙 커플의 서촌 나들이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촌의 골목길을 따라 추억 여행에 나섰고, 우연히 발견한 사진관에 들어섰다. 김범수는 "좋은 사진관을 찾은 기념으로 커플 사진을 찍자"며 갑작스러운 제안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사진 촬영에 나섰고, 포즈를 취하던 안문숙은 갑자기 "(김범수의) 하관을 쳐다보면 키스하고 싶다"고 폭탄 발언을 해 김범수의 얼굴을 달아오르게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어색함을 극복하고 손을 맞잡는 등 첫 커플 사진을 성공적으로 찍었다. 한편 이날 '님과함께'에서는 열금부부 지상렬 박준금, 국제 재혼부부 이상민 사유리, 썸커플 안문숙 김범수가 출연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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