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치위생학과,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서 봉사활동 펼쳐

호남대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장애인들을 상대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나희자)는 15일 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잇솔질 교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치위생학과 2학년 재학생 24명과 나희자 교수, 문애은 교수, 김일신 교수 등이 참여했다. 치위생학과는 오는 12월까지 서구 장애인복지관을 주1회씩 방문하여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잇솔질 교육과 학생들이 직접 전문가 잇솔질 방법으로 교습을 한 후 평가 및 재교육을 실시하는 등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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