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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블랑&에클레어 [사진=아시아경제 DB]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제시카입니다"…'블랑' 창립자 자격으로 中 방문[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시카가 디자이너로서의 발걸음을 뗀다. 제시카는 16일 '블랑'이 입점할 중국 백화점의 행사에 수석 디자이너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제시가카 상해 '레인크로포드' 백화점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최근 중국으로 출국했다. 남자친구로 알려진 타일러권과 동행했으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는 따로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제시카는 이날 행사에 브랜드 '블랑'의 수석 디자이너 자격으로 참석한다. 제시카는 이번 중국 행사를 계기로 중화권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 최대 백화점 체인인 레인크로포드백화점의 상해, 청두점을 시작으로 점포 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현재 중화권 백화점 입점 업무는 타일러가 도맡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블랑, 얼마나 잘되려나" "제시카 블랑, 궁금하긴 하다" "제시카 블랑, 제 살 길 찾아 나선 거지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