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넥센타이어는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 '핑크리본 캠페인'에 4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10월 전 세계에서 동시에 열리는 글로벌 공익 캠페인이다.오는 16~18일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타이어로 제작된 쉼터가 마련돼 전시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인사동 인근에서는 넥센히어로즈의 마스코트 턱돌이가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갖는다.넥센타이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exentire.korea)을 통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유방암 자가진단테스트 게시물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17일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되는 넥센히어로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는 유방암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전광판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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