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병원, 20일 부인암 건강강좌 개최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부인암센터는 20일 오후 2시부터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서 ‘부인암환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부인암환자와 가족들이 함께 모여 투병의지를 독려하고 부인암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태중 산부인과 교수가 ‘부인암의 수술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고, ▲부인암 환자의 식생활(김현정 영양사) ▲부인암의 약물치료 및 임상시험의 의미(이유영 산부인과 교수) ▲암환자의 스트레스 관리(조의리 사회복지사) ▲부인암 Q & A(이정원 산부인과 교수) ▲유방암 동호회(산샘) 초청공연 ▲부인암 치료수기 발표, 완치환자 축하 등 강연과 공연 등이 진행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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