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삼정KPMG(대표 김교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대치동 섬유센터빌딩 컨퍼런스홀에서 ‘멕시코 자동차산업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현지 투자전략, 법인설립절차, 투자지원 제도, 세무·회계·관세 관련 실무상의 이슈, 노무환경 등 멕시코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위승훈 자동차산업본부 부대표는 “멕시코는 북미와 남미 등 주요 시장과의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다” 며 “최근 유럽 등 전세계 44개국과 FTA를 체결하고 있어 현지 생산 자동차의 해외 수출 시 높은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신청은 오는 15일까지 박유진 대리(02-2112-3182, yoojinpark@kr.kpmg.com)에게 문의하면 된다.한편 삼정KPMG는 10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동차산업 전문 본부를 운영하고 있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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