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CEO지식나눔(상임대표 노기호)은 국내 최대 사람도서관 위즈돔(공동대표 한상엽?김종석)과 함께 11월부터 6개월 간 사회초년생 및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2535 직장인 멘토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535 직장인 멘토링은 기존의 대학생 멘토링에서 계층을 확대하여 젊은 직장인들에게도 성공적 삶을 위한 자세 등 인생 선배들의 살아온 방법을 알려주고자 기획됐다. 직장인 멘토링은 8명의 직장인으로 구성된 5개 그룹이 각 분야별 CEO와 만나 준비된 커리큘럼에 따라 공동의 미션을 달성하게 된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CEO는 노기호 전 LG화학 대표이사, 노부호 전 서강대 교수, 민경조 전 코오롱그룹 부회장, 신원기 전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 이방주 전 현대산업개발 부회장 등 총 5명이다. 멘토링 분야는 기술경영, 경영혁신, 리더십, 생산 및 품질관리,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노기호 CEO지식나눔 대표는 "성공적인 삶을 목표로 가지면서, 평생직업을 갖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선배 CEO들의 직장생활 및 성공을 위해 어떤 자세로 생각하고 일했는지 그 방법을 속속들이 알려줄 예정"이라고 말했다.2535 직장인 멘토링은 사람도서관 위즈돔에서 진행을 맡게 되며, 이달 19일까지 위즈돔 홈페이지(www.wisdo.me)에서 신청·결제 후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 후 최종 멤버를 선정(일부 CEO는 인터뷰 진행)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모집 관련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wisdo.me)나 고객센터(070-8260-5200)를 통해 가능하다.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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