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원내대표 오전회동…'세월호등 패키지 3법' 논의

[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세월호특별법, 정부조직법, 유병언법(범죄수익은닉방지법) 처리 방향을 논의한다.  회동에는 새누리당 주호영,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정책위의장과 양당의 김재원,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도 참석할 예정이다. 여야 원내대표는 3개 법안의 처리를 위한 TF(태스크포스) 구성을 포함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협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양당 원내대표 회동은 지난 10일 우 원내대표 선출 후 상견례를 겸한 회동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여야는 지난달 30일 이달말까지 세월호 참사에 따른 세월호특별법을 포함한 이들 3개 법안을 통과시키기로 합의한 바 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