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BOOM팀, ‘호남·제주권 창업지락’ 특별상 수상

호남대 BOOM팀이 ‘호남·제주권 창업지락’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고품질 쌀 맛 살려주는 편백·소나무 기능성 디자인 쌀통 개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센터장 이동렬) 창업동아리 BOOM팀(팀장 이수연, 미술학과 4년)은 10월 8일 한국연구재단과 (사)벤처기업협회, 전주대학교가 주관한 ‘2014 지역창업문화 확산 창업로드쇼 호남·제주권 창업지락’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벤처기업협회장상(특별상)을 수상했다. 마성심(산업디자인학과 3년), 임사랑(상업디자인학과 1년), 방희수(경제학과 2년)씨 등 4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BOOM팀은 이번 대회에서 편백과 소나무를 사용해 고품질의 쌀 맛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디자인 쌀통을 출품해 특별상을 수상했다.

편백·소나무 기능성 디자인 쌀통

‘창업지락’은 호남·제주권 대학생과 초·중·고 재학생 및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가정신을 익히고 체험하며, 창업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즐거운 지역창업 문화한마당으로 창업에 대한 두려움과 막연함을 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됐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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