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종합물류기업 현대글로비스가 협력사 임직원 600여명이 함께 화합을 다지는 '상생 체육대회'를 열었다.현대글로비스 아산·울산KD센터와 협력사 임직원 등 총 600여명은 9일 충남 당진 상록수공원과 울산 울주군 상북면민운동장에서 각각 '협력사 상생 협력 및 유대 강화를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체육대회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완성차 생산 부품을 국내에서 포장해 수출하는 현대글로비스 KD사업의 협력사 임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현대글로비스와 협력사 간 소통력을 높이기 위한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상생 체육대회를 통해 품질 높은 KD포장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협력사 임직원들과 화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을 더욱 활발히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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