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9일 중국 주식시장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 오른 2389.37로 거래를 마쳤다.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금리인상 신중론이 제기됐고 전날 나온 서비스업 지표가 나쁘지 않았던 것이 영향을 미쳤다. 네이멍구 바오터우 철강이 3.5% 상승했다. 상하이 일릭트릭 그룹이 9% 넘게 뛰는 등 산업주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반면 헌드선 테크놀로지스가 2.20% 내리는 등 정보기술(IT)주는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01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1.08% 오른 2만3515.70을 기록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0.13% 오른 8966.44로 거래를 마쳤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