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챔피언십 출전선수들이 우승 트로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LPGA제공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메이저 우승컵 앞에서"김하늘(26)과 장하나(22), 전인지(20), 전미정(32), 김효주(19ㆍ왼쪽부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트진로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우승 트로피 앞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시즌 세 번째 메이저다. 올해는 특히 총상금을 2억원이나 증액해 규모를 더 키웠다. 우승상금이 1억6000만원, 김효주는 시즌 상금 10억원 돌파라는 진기록에 도전하고 상금랭킹 2위 장하나가 추격전을 전개한다. 대회는 9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골프장(파72ㆍ6741야드)에서 대장정에 돌입한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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