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정홍원 국무총리가 4일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이 끝나고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 통일선전부장 등 북한 대표단과 만나 약 7분간 비공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류길재 통일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이 함께 했다. 이번 재면담은 작별인사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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