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미국의 민간 고용조사 기관인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민간 신규 고용건수가 21만3000건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20만명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의 민간 신규고용자수 20만 4000명은 20만 2000명으로 하향조정됐다. 시장에서는 미 노동부가 오는 3일 발표할 9월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 지표가 예상보다 호전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시장전문가들은 비농업부문 신규취업자수가 8월의 14만 2000명에서 지난달엔 22만명으로 증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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