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키움증권은 ELS 2종을 신규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공모를 시작한 '키움증권 ELS 455호'는 2일 오후1시까지 청약이 가능하며 기초자산은 현대미포조선 보통주와 한국가스공사 보통주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55.50%(연 수익률 18.50%)의 수익을 지급하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년), 90%(1년 6개월, 2년), 85%(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55.50%(연 수익률 18.5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55.50%(연 수익률 18.5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키움증권 ELS 456호'는 6일 오후1시까지 청약이 가능하며 기초자산은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85%(1년 6개월, 2년), 80%(2년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22.80%(연 수익률 7.6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세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22.80%(연 수익률 7.60%)의 수익을 지급한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 (www.kiwoom.com),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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