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치킨, 한우전문점 창고43 인수…종합 외식기업 발판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대표 박현종)는 한우전문점 ‘창고43’을 인수했다고 1일 밝혔다. bhc는 기존 치킨 브랜드 외에 한우 브랜드를 인수함으로써 종합 외식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bhc는 앞으로 창고43을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으로 키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10여 년간 축적된 외식사업 시스템을 창고43에 적용해 효율적인 관리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최상의 한우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창고 43은 1등급 이상의 한우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레스토랑으로 여의도 본점을 비롯해 명동점 등 총 6개 매장을 직영점으로 운영 해오고 있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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