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스마트한 노후관리 ‘하나UBS 행복 Knowhow 연금펀드’

하나대투證, 스마트한 노후관리 ‘하나UBS 행복 Knowhow 연금펀드’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최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은퇴 이후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연금상품이 필수 투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하나대투증권이 내놓은 '하나UBS 행복 Knowhow 연금펀드'가 스마트한 노후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몰이중이다. 이 상품은 단일지역ㆍ섹터에 국한된 기존 연금 상품들과는 달리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추구하는게 특징이다. 최근 들어 글로벌 시장이 지역ㆍ자산별로 각기 다르게 움직이는 현상이 증가하고 있어 분산투자는 더욱 중요한 전략이 됐다. 또 오랜 연금운용 경험을 지닌 하나UBS자산운용 뿐 아니라 글로벌 금융기관인 UBS와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의 전문적인 글로벌 자산배분 역량을 결집해 운용된다.아울러 고객의 은퇴사이클에 맞춘 자산배분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한다. 동일한 위험수준으로 장기 투자하는 연금방식이 아닌, 고객의 은퇴시기가 다가올수록 주식형 비중을 줄이고 채권형 비중을 늘려 운용함으로써 은퇴시기에는 안정적인 연금 수령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최효종 하나대투증권 IPS본부장은 "연간 400만원 한도로 세액공제와 연금 수령 시에는 연령에 따라 3.3%~5.5%로 저율 분리과세가 가능하다"며 "연금 수령계좌로 하나대투증권 CMA를 이용할 경우 0.05%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 Knowhow'는 하나금융그룹의 은퇴설계연금 통합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전 계열사에서 공통된 상품과 서비스 표준안을 갖고 접근하려는 금융업계 첫 시도이다.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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