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금융감독원이 '회계포탈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내달 1일부터 새롭게 서비스를 제공한다.주요 개편 내용을 살펴보면 그동안 별도로 운영되던 '국제회계기준 홈페이지'가 회계포탈로 통합돼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인다. 금감원 측은 국제회계기준이 정착 단계에 진입한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새글안내'를 통해 최근 게시된 자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주석공시 모범사례, 회계기준 공개초안 등 콘텐츠를 보강했다. 금감원은 "질의회신 및 Q&A 메뉴 개선, 회계 질의회신절차 안내, 표준양식 제공 등을 통해 민원인이 회계 관련 궁금한 사항을 쉽게 검색하고 질의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라고 설명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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