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는 29일 구로구 디지털단지에서 한국조폐공사, 한국금협회와 골드바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동반성장·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조폐공사는 그간 금융권에만 공급되었던 자체 브랜드 골드바 '오롯'을 한국금협회를 통해 협회 회원사에게 공급하게 된다. 또 귀금속 판매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위해 골드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실시할 예정이다.한국금협회는 무자료, 밀수 등 불법행위 근절에 회원사가 동참하고, 협약체결을 통해 유통구조 개선, 소비자 민원 해결을 위한 소비자 보호센터를 운영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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