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제일모직 리조트·건설부문(대표 김봉영)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 1000명을 27일 에버랜드로 초청해 '희망나눔 페스티벌'을 열었다. 제일모직은 2004년부터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260명에게 총 13억원의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8300명의 환아와 가족들을 에버랜드로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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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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