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오스템임플란트가 국내외 시장 점유율 확대 전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25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일대비 1250원(3.26%) 상승한 3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4만1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오스템임플란트가 노령화와 중국 시장 확대, 정부정책 수혜 등을 통해 국내외 시장확대가 가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5만400원을 신규제시했다.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정부지원과 고령화 인구 증가로 임플란트 시장 확대가 예상돼 오스템임플란트의 실적이 확대될 전망"라며 "시장점유율도 지난해 45%에서 2017년 60%로 상승할 것이며 중국 시장의 임플란트 시장이 연간 20%의 고성장이 전망돼 수출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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