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베트남 '빅 드림 스쿨' 완공식

베트남 북부 타이응웬 성에 위치한 화쭝초등학교 완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한생명은 베트남 북부 타이응웬 성에 위치한 화쭝초등학교에서 '빅 드림 스쿨' 완공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초등학교 교실 완공 행사는 지난 1월 기공식 이후 8개월의 건축기간을 거쳤다. 회사측은 한국ㆍ베트남 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1억원을 기부해 빅 드림 스쿨을 건축했다.또 같은 시기에 신한생명 빅 드림 청년 해외봉사단 40여명이 베트남 초등학교를 방문해 재능기부를 통한 교육지원 활동도 실시했다.신한생명 관계자는 "빅 드림 청년 해외봉사단 2기를 선발 예정이고 사회공헌활동과 재능기부를 통해 문화교류에 앞장설 것"이라며 "이밖에도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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