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풀 작가
책을 매개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문화 공감대는 만들어간다는 취지로 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이병률 시인을 초대했다.이번 북 콘서트에는 인기 작가 강풀이 찾는다. 웹툰작가 강풀은 2002년 개인 홈페이지에 작품을 발표하며 데뷔해 순정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바보 등 탄탄한 이야기와 감성적인 소재가 담긴 화제작을 잇달아 발표했다. 이 중 상당수의 작품이 연극과 영화 등으로 제작돼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이번 북콘서트는 상상밴드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작가의 저서를 중심으로 궁금한 점을 얘기해보는 북 토크 ▲책의 내용을 테마로 한 밴드 연주 ▲독자 낭독 ▲독자와의 대화 ▲엔딩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동작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lib.dongjak.go.kr/)에서 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 마감된다.정혜옥 교육지원과장은 “교회를 개조해 만든 작은 미술관에서 책이라는 공통의 화제로 공감을 나누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북 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보라매 공원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느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북콘서트가 열리는 동작아트갤러리는 공군사관생도들이 이용하던 성문교회를 리모델링해 지난해 개관한 지역의 예술문화공간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