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혜 자연주의 분만 '무통주사 없이 3일 진통…남편이 탯줄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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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 "무통주사 없이 3일 진통 끝에 남편이 탯줄 잘라" 고백[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정다혜가 3일의 진통 끝에 자연주의 분만으로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정다혜는 21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아들을 자연주의 분만으로 출산했다”며 “남편이 직접 탯줄을 잘랐다”고 말했다. 이날 정다혜는 출산 당시를 떠올리며 “자연주의 출산을 했다. 무통주사도 없이 절개도 없이, 화요일 날 진통을 시작해 금요일에 입원을 하고 일요일에 아기를 낳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출산앨범을 공개한 정다혜는 “이때만 해도 이날 아이를 낳을 줄 알았다”며 다음 사진을 보여주고는 “이틀이 지나고 찍은 사진이다. 내가 아이를 앉아서 낳고 남편이 탯줄을 잘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집밥의 여왕’ 정다혜 자연주의 분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다혜, 자연주의 분만 힘들었겠다” “정다혜, 힘들었겠지만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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