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음소거 목젖 웃음'으로 예능 다크호스 등극

룸메이트 허영지 [사진=SBS '룸메이트' 캡쳐]

'룸메이트' 허영지 '목젖 웃음'으로 다크호스 등극…"어떻게 웃었길래?"[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룸메이트2' 새 멤버로 합유해 털털한 매력을 뽐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21일 방송된 '룸메이트2'에서는 카라 데뷔 한 달 차 허영지가 룸메이트 멤버로 합류해 숙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입소에 앞서 인터뷰에서 허영지는 목젖이 다 보일 정도로 소리 없이 크게 웃는 '음소거 웃음'으로 가식 없이 털털한 모습을 보여줐다. 그는 "웃는 것을 조신하게 웃어야 한다고 해서 입을 가리고 웃어도 봤는데 어색하더라"며 밝혀 "잠 잘 때도 눈을 뜨고 잔다"고 깜짝 고백해 독특한 매력을 보였다. 이에 힘입어 SBS '룸메이트'가 6.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주 방송분보다 2.1% 상승했다. 한편 ‘룸메이트 시즌2’에는 god 박준형, 소녀시대 써니, 갓세븐 잭슨, 카라 허영지, 배우 오타니 료헤이, 배종옥, 개그우먼 이국주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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