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
광양시 산하 공무원들의 아름다운가게 기증물품 판매행사를 19일 아름다운가게 광양중마점(대광교회 옆)에서 실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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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판매행사는 ‘아름다운가게 광양중마점’ 5주년을 기념하여 기부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시 산하 공무원들(1인 3품목 이상)이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내겐 필요 없지만 쓸만한 물건’ 총 3,863점(의류 2,259, 생활잡화 369, 도서 635, 기타 600)을 수집해 ‘아름다운가게 광양중마점’에 전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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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판매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겨울철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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