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농협금융 회장, '기술금융' 활성화 동참

경북지역 영업점·경산산업단지 방문 '현장경영'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8일 경북 경산산업단지 내 아진산업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박규희 농협은행 부행장보, 임종룡 회장,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자료제공:농협금융지주)<br />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임종룡 회장이 18일 경북지역 영업점과 산업단지를 방문하는 현장 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임 회장은 경북 경산산업단지를 방문해 공장을 견학하고 기술금융 지원을 위한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이후에는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에서 농협은행과 자회사 직원 3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내 중소기업과 서민금융 지원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내 기술력 있는 유망 중소기업과 농식품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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