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월 9월 미국 뉴욕에서 한국경제 설명회를 갖는다. 사진은 9월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사진제공=기획재정부]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달 9일 낮 미국 뉴욕 맨해튼 포시즌즈호텔에서 취임후 최초로 한국경제설명회를 개최한다.18일 기재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설명회에서 새 경제팀의 정책방향과 주요 경제현황 및 이슈를 직접 해외투자자와 외신에 설명한다. 특히 '최경환노믹스'인 새 경제팀의 확장적 거시정책과 구조개혁을 통한 경제체질 개선, 성장잠재력 확충방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설명회는 최 부총리의 프리젠테이션에 이은 해외투자자와 외신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설명회 전후로 외신 인터뷰 및 간담회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한국경제 홍보활동을 펼친다.설명회 이후 최 부총리는 워싱턴으로 이동해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10.10~11일)에 참석하고, 주요인사 면담과 컨퍼런스참석 등을 활동을 이어간다. 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