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나영기자
이는 3.3㎡당 매매가가 가장 높은 개포주공3단지의 5909만원의 약 2배 높은 것이다. 국토부가 올해 발표한 공동주택 공시가격 중 최고가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소유의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 273.64㎡ 54억4000만원보다도 10억원 이상 비싸다. 국토부는 거래가격보다는 보유세 등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공시가격이 통상 70% 정도 낮다고 설명했다. 해당 물건의 올 1월1일 기준 개별공시가격은 32억5600만원이었다.매매가 2위는 강남구 상지리츠빌 카일룸2차 전용 244㎡가 차지했다. 57억원(3.3㎡당 7699만원)에 거래됐다. 3위는 성동구 갤러리아포레 271㎡로 55억원(6685만원)에 매매됐다. 다음은 상지리츠빌 카일룸2차(52억원, 244㎡), 용산 파크타워(46억원, 244㎡), 강남 논현라폴리움(45억3000만원, 264㎡), 상지리츠빌 카일룸3차(45억원, 255㎡), 갤러리아포레(44억4000만원, 242㎡), 갤러리아포레(44억원, 242㎡), 강남 타워팰리스(43억8000만원, 218㎡) 순이었다.지역별로는 10억원 넘게 거래된 아파트 수가 서울에는 8840채(88.79%), 경기 628채(6.30%), 부산 355채(3.56%), 대구 57채(0.57%), 인천 46채(0.46%), 대전 19채(0.19%), 울산 6채(0.06%), 광주 2채(0.02%), 경남 1채(0.01%)의 순이었다. 지역별 최고가 아파트는 경기 분당 파크뷰(38억원, 244.54㎡), 부산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40억원, 222.6㎡), 인천 연수 더샵센트럴파크2(28억원, 290㎡), 대구 수성 두산위브더제니스(16억9000만원, 240.6㎡), 대전 유성 스마트시티(16억원, 203.3㎡), 광주 서구 갤러리(11억8000만원, 283.11㎡), 강원 강릉 교동롯데캐슬1단지(6억4000만원, 244.96㎡), 제주 노형이편한세상(7억3000만원, 163.42㎡) 등이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낮은 가격에 매매된 아파트는 전남 고흥 뉴코아아파트로 23㎡가 450만원에 거래돼 3.3㎡당 거래액은 65만원에 불과했다. 전국에서 1000만원 이하로 거래된 아파트는 총 140채인 것으로 나타났다.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