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통역, '김효주 동생 아니었어?' 알고보니…

김효주 통역 인터뷰 장면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김효주 통역, "김효주 동생 아니었어?" 알고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김효주(19 롯데)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김효주 통역 오보 해프닝이 불거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앞서 김효주가 15일(한국시간)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후 인터뷰 할 때 통역을 돕던 여성이 김효주 동생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며 발생됐다. 김효주 측은 이에 16일 매체 인터뷰를 통해 "김효주는 언니가 한 명 있을 뿐 막내딸"이라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김효주 동생 통역'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김효주 측은 "통역한 사람은 김효주의 코치인 한연희 씨의 딸 지수 양"이라고 설명했다. 김효주 통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효주 통역, 동생 아니었네" "김효주 통역, 한연희 코치 딸 영어도 미모도 돋보인다" "김효주 통역, 이런 오보가 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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