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지난 15일 프레스센터에서 사내 직장맘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정부정책의 일환인 일·가정 양립 캠페인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정샘물 원장이 적극 참여해 비즈니스 메이크업 교육 재능기부를 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의 일?가정양립 캠페인 참여 및 사내 EAP(Employee Asistance Program,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차원에서 기획됐다. ‘짧은 시간에 멋진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할 수 있는 비즈니스 메이크업’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강사로는 사내 의견수렴을 거쳐 워킹맘들이 가장 선호하는 정샘물 원장이 선정됐다. 코바코는 사내 직장맘들이 매일 아침 배우자 출근 및 자녀의 등교 등으로 화장도 제대로 못하고 출근해야 하는 고충과 가정을 돌보다 보면 자신을 꾸미는 데 소홀하게된다는 의견을 수렴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정샘물 원장은 “정부정책 및 워킹맘에 도움이 된다면 흔쾌히 재능기부를 하겠다. 이번 교육을 통해 워킹맘들이 한층 더 멋진 커리어우먼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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