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은 10월 황금연휴 기간에 이용 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한데 모은 '10월 황금연휴 기획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주일 이상 장거리 유럽 여행 상품부터 1~2일 걸리는 아시아 여행 상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팩8일' 상품은 내달 1일 출발해 6박 8일 동안 유럽 대표 3국의 유명 관광지를 여행하는 상품으로, 파리의 에펠탑과 샹젤리제 거리를 포함해 세계적 수상도시 베니스 등을 여행할 수 있다. 러시아항공을 이용하며 가격은 209만원이다. 또 내달 4일 출발하는 '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융프라우 팩9일'은 237만원으로 7박 9일동안 서유럽 국가를 돌아볼 수 있으며, 5일 출발하는 '베네룩스3국/프랑스/독일 7일팩'은 198만원으로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을 여행할 수 있다. 'VIP 리무진 터키 패키지'는 리무진을 타고 편하게 이동하면서 이스탄불과 터키 주요 여행지를 관광할 수 있는 상품으로, 터키항공을 이용하는 내달 4일 출발 상품은 207만4000원,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6일 출발 상품은 158만원이다. 또 '홍콩 항공권/자유 4일'은 3일 출발하는 상품이 80만7000원, 9일 출발하는 상품이 76만7000원이며 패키지 상품은 72만2000원이다. 최근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대만 항공권/패키지' 상품은 내달 3일 출발하는 2박 3일 패키지 상품이 69만9000원, 9일 출발하는 3박 4일 상품이 104만9000원이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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