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위)과 줄리안의 재능기부 영상[사진제공=제일모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제일모직은 삼청동에 오픈한 CSR 플래그십스토어 '하티스트 하우스'의 공식 동영상 ‘줄리안-장위안’ 편을 각각 15일 와 을 통해 공개했다.‘하티스트’는 제일모직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오픈한 매장으로, 판매되는 의류 등 매장 이익금 전액을 사회공헌 캠페인에 기부하는 ‘착한매장’이다. 디자이너들의 업사이클링 제품과 브랜드의 기부상품을 판매하고 고객과 함께 ‘쇼핑이 기부'가 되는 즐거운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매장으로, 이익금 전액은 꿈을 잃어버린 아이들을 위한 장학, 심리치료, 의료 활동 등에 지원된다.총 두 편으로 구성된 동영상에는, JTBC ‘비정상회담’의 줄리안과 장위안이 각각 출연해 ‘하티스트’ 매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소개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줄리안과 장위안의 유창한 한국어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훈훈한 사복 패션이 노출돼 시선을 모은다. 훈훈한 기럭지와 노련한 전문VJ솜씨를 선보인 줄리안과, 다소 어색하지만 특유의 귀요미 면모를 방출한 장위안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촬영은 ‘줄리안’과 ‘장위안’이 하티스트 매장의 기부와 나눔의 취지에 공감해 ‘재능기부’의 형태로 이번 촬영에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본인의 소장품을 기부하는 ‘BAG TO SHARE’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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